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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의 세 번째 OST 트랙에 볼빨간사춘기가 참여해 화제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에 오른 드라마 '화랑'은 OST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등 인기 가수들이 OST에 참여한 바 있기 때문. 이어 '화랑' OST 세 번째 주인공으로 볼빨간사춘기가 낙점됐다.
볼빨간사춘기가 참여한 '화랑'의 세 번째 OST '드림'은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볼빨간사춘기의 '드림'은 작곡가 오준성의 곡이다. 오준성은 앞서 '꽃보다 남자', '신의', '주군의 태양'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히트곡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볼빨간사춘기의 풋풋함이 녹아 든 음색은 극 중 홍일점인 아로(고아라 분)의 심경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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