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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201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지를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CCM교육,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표한다.
농협은행은 매년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쓰고 있으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의 제도 개선을 통해 최고의 소비자중심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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