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통일부는 제3국 출생 자녀를 가진 북한이탈주민(탈북민) 가족을 초청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부림동 하림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에는 제3국 출생 자녀 9명이 포함된 탈북민 7가족이 참석한다면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참석해 탈북민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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