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에서 직수입한 차가버섯으로 차가버섯 대중화에 앞장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예로부터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알려져 왔다. 이 중에서도 차가버섯은 상황버섯, 아가리쿠스 버섯보다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4~12배가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힌다.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야생버섯으로 자작나무의 영양을 빨아먹고 나무속에서 10년, 밖으로 껍질을 뚫고 나와 15~20년을 자란다. 북위 45° 이상의 추운 지역에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기 때문에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이 최대 산지이며 이곳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
겨울을 맞아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가버섯 대중화에 앞장선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러시아 직수입 차가버섯 제품인 ‘시베리안 차가버섯’을 GS홈쇼핑에서 론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차가버섯 대중화를 위해 오랜 시간 뛰어난 기술력의 러시아 현지 제조원을 수배해왔다. 그 결과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을 12배 농축하여 유용성분을 최대로 추출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건조 공정을 거쳐 분말 100%를 한 통에 담은 ‘시베리안 차가버섯’이 탄생했다.
신선도 유지와 품질관리를 위해 러시아 현지 제조원에서 모든 제조공정을 거친 완제품을 직수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높은 품질에도 현지와의 오랜 협상 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오는 12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부터 60분 동안 GS 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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