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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슈퍼베리 파우더 4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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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슈퍼베리 파우더 4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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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로 목적에 맞는 베리를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는 전년보다 이른 한파주의보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피로와 면역력을 위한 비타민을 찾는 수요가 많아졌는데 그중에서도 비타민나무열매, 링곤베리 등 천연 비타민이 풍부한 슈퍼베리가 이슈다.


헐리웃 스타 미란다 커는 비타민, 미네랄 외에도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슈퍼베리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각각의 베리는 항산화 성분뿐만 아니라 천연 에스트로겐, 비타민E 등 특정 성분을 지니고 있어 목적에 맞는 베리를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북유럽의 빨간 금’이라고도 불리는 링곤베리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리그난이 크랜베리의 143%, 라즈베리의 882%배(100g기준)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을 지녀 중년 여성들에게 특히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씨벅톤, 산자나무로 불리는 비타민나무열매는 중국에서 전통 약초학, 고대 티베트 의학 자료에도 언급될 만큼 전통성을 지니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풍부한 영양성분을 담고 있고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뛰어나다.


안토시아닌의 황제인 빌베리는 베리류 중에서도 풍부하게 함유하여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의 약 5배가 많다. 이밖에도 척박한 땅과 기후를 이기며 자란 블랙커런트는 안토시아닌 뿐만 아니라 플라보노이드와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베리류는 파우더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동결 건조 방식이 가장 영양소 파괴가 적다. 파우더 형태의 베리는 우유, 물, 과일 스무디 등에 섞어 마시거나 샐러드나 그 외 다양한 요리에 곁들어 더욱 간편하고 건강하게 섭취 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의 ‘슈퍼베리 4종 파우더’는 슈퍼베리의 좋은 성분을 보호하는 가공방식인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핀란드, 티베트 등 각각의 베리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지닌 국가에서 생산된 원물을 수입하여 제조하였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의 파우더를 즐길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각각의 베리 현지와의 교류를 통해 슈퍼베리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민하우스의 비타민나무열매, 링곤베리, 빌베리, 블랙커런트 파우더는 지난 10월부터 각종 온라인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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