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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면에 벤츠 서비스센터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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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면에 벤츠 서비스센터 문열어 정찬민 용인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용인 남사면 '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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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 남사면에 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용인시는 22일 특수자동차 제조업체인 대지정공㈜이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 653-13번지 일대 대지면적 1만1355㎡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를 완공해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사무동 1개, 서비스동 5개 등 총 6개동으로 트럭 전용 베이 8개와 밴 전용 베이 2개 등 총 10개의 베이를 갖췄다. 도장 부스가 별도 설치돼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대지정공㈜ 대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에 독일 만트럭 본사, 프랑스 포레시아의 자동차 연구소, 자동차복합서비스산업단지 등에 이어 벤츠상용차서비스센터까지 개소했다"며 "용인이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경쟁력있는 기업과 관련 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처인구 고림동에 본사가 있는 대지정공㈜은 살수차,급수차,청소차 등을 주문제작하는 국내 특수자동차 업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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