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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아직도 준비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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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전해줄지 고민이라면 뷰티 제품을 선택해보자. 남심여심을 사로잡을 향수 제품은 어떨까.


크리스마스 선물 아직도 준비 못했다면? 1.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 2. 랑방 '랑블리세트' 3. 코치 '오드트왈렛' 4.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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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베스트 향수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로 그녀라는 꽃에 향기를 불어 넣어주자.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는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생기 넘치는 페어로 시작해 프리지아, 로즈, 삼박 자스민이 조화를 이룬다.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는 12월 한 달간 50ML 정품과 펄스 스프레이 7.5ML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랑블리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를 비롯한 랑방의 베스트 향수 ‘메리미’, ‘에끌라’ 이렇게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랑블리 세트'를 구매하면 랑방 에끌라 30ml가 증정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관능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으로 그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이 두 향수를 주목하자.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향조다. 섬세한 머스키 노트와 강렬한 장미 꽃잎이 조화를 이루며 매혹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향기로 그를 유혹할 수 있을 것이다.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의 도발적인 매력으로 그를 자극했다면 클래식한 감성의 코치 '오드트왈렛'으로 코치 '오드트왈렛'은 뉴욕의 관능적인 매력이 담겨 상큼한 페어로 시작해 우아한 화이트 알바로즈, 매혹적인 시더우스 베이스 노트로 아름다움의 잔향을 남긴다. 전에 없던 생동감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그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아직도 준비 못했다면? 1. 몽블랑 레전드 2. 지미추 맨

세련되고 캐주얼 한 그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다면 몽블랑 '레전드’로 그를 전에 없는 레전드 급 남자로 변신시켜 주자. 청명한 탑 노트와 화려한 하트노트가 조화를 이뤄 깊이 감과 모던한 감각, 미스터리 한 매력까지 그에게 선사 할 것이다.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크리스마스의 밤, 그의 세련된 남성적인 향기가 당신과 그녀에게 황홀한 기억을 남겨줄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럭셔리한 바에서 그녀와 함께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낼 예정이라면, '지미추 맨'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어필해보자. '지미추 맨'는 후제르 아로마틱 우디 향조로 라벤더, 허니듀멜론으로 시작 해 핑크페퍼와 파츌리의 조화를 이루며 풍부하고 관능적인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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