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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들이 21일(현지시간) 베들레헴 웨스트뱅크의 예수탄생교회 앞에 마련된 예수탄생 장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독교는 베들레헴을 예수의 탄생지로 믿고 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많은 기독교 순례자들이 이 교회를 찾는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속한 이곳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어 매년 유혈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베들레헴(팔레스타인) = EPA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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