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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축구가 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37위로 마감했다.
FIF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랭킹을 산정,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699점을 기록하며 37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국가들 중 1위는 이란이었다. 이란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9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45위로 아시아국가 중 한국에 이은 3위였고 중국은 82위, 북한은 125위에 올랐다.
12월 중 국가대표팀 대항 경기가 없어 상위권도 변동이 없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브라질이 2위, 독일이 3위, 칠레가 4위, 벨기에가 5위에 올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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