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시민 힐링문화 공간 역할 톡톡

시계아이콘01분 2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홍대 인근 ‘경의선 책거리’ 에 대형 성탄절 트리 등 설치물 눈길 정유년 새해 맞아 문화산책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홍대 인근에 위치한 전국 최초 책 테마거리인 ‘경의선 책거리’가 시민들의 힐링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6번출구 앞에 위치한 ‘경의선 책거리’는 지난 10월 말 개장 이후 열차모양의 책 부스와 시민이 사랑하는 책 100선 조형물, 옛 서강역사를 재현한 미니플랫폼 등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탄절을 맞아 책거리 입구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책거리 일대에 설치된 일루미네이션(빛 조명 장식)이 눈길을 끈다. 이 야외장식물은 내년 1월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경의선 책거리’는 가볍게 나와 산책하면서 일반 서점이나 도서관에 온 것처럼 문학부터 아동, 예술, 여행서적까지 다양한 주제별로 마련된 책 부스에서 책을 고르고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포구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시민 힐링문화 공간 역할 톡톡 경의선 책거리
AD


2017년1월부터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 강연, 체험 등이 이뤄진다. ▲캘리그라피 디자인 전문 그룹 어울림이 제작한 ‘한글일일달력전’ 전시 ▲조성옥 작가의 아름다운 빛으로 구현된 다양한 겨울동화 캐릭터가 약 250m 야외 책거리 공간에서 보여주는 ‘겨울동화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영화 ‘동주’, 드라마 ‘안투라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이자 ‘쓸만한 인간’의 작가인 박정민과의 만남 ▲다큐PD 김현우와 김연수 작가의 여행 북 토크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워크숍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한글 일일 달력전’은 한글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달력 형식으로 ‘삐죽삐죽’, ‘투덜투덜’, ‘호호’, ‘토닥토닥’ 등 의성어와 의태어를 각 계절의 소리를 담아 한글 캘리그라피로 표현, 이번 전시 기간 중 새해맞이 캘리그라피 작가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이 공간산책과 창작산책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작가와 만남’도 준비됐다. 다큐 피디 김현우 작가의 출장 산문집 ‘건너오다’ 출간 기념으로 1월 6일에는 경의선 책거리에서 유명작가 김연수 작가와 함께 북토크가 예정됐다. ‘건너오다’는 김현우 작가가 17개국 38개 도시의 ‘경계’를 건너고 ‘틈’을 여행하며 그가 통과한 실감의 세계를 기록한 글을 모았다.


이외도 방학을 맞이해 ‘교실에서 아이들과 책 만들고, 책 쓰기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 ‘얼렁뚝딱 공작 부인’, ‘친환경 손난로 만들기’, ‘방학특강 살아있는 글쓰기 체험’, ‘윤구병이 말하는 우리 아이 살리는 3가지 비법’ 강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겨울방학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책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 프로그램’은 2017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관) 오전 11~오후 8시 진행된다.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시민 힐링문화 공간 역할 톡톡 책거리 야외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홍대 주변에 들어선 천여개의 출판소와 인쇄소 등 특화된 출판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의선 책거리’가 등장하면서 이 일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책거리를 찾아 올 겨울 다양한 책과 함께 산책도 하면서 문화충전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포구 문화진흥과(3153-8355) 경의선 책거리 운영팀(324-620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