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CJ푸드월드, 연말 특별 메뉴 선봬

N서울타워, 엔그릴·한쿡·더플레이스 다이닝 연말연시 특별 메뉴 한정 출시
CJ푸드월드, CJ ONE식사 고객 대상 브랜드별 곁들임 메뉴 횟수 무제한 제공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CJ푸드월드가 연말연시 특별한 식사를 위한 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산 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엔그릴’은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송로 버섯 등 고급 재료로 만든 프렌치 정통 코스 메뉴를 오는 24일, 25일, 31일에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72시간 발효한 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를 홈메이드로 조리해 더욱 특별하며, 한국 소믈리에 대회 수상 경력의 소믈리에가 메인 요리별로 엄선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멋이 공존하는 ‘한쿡’에서는 과메기, 도루묵과 양미리구이 등 겨울 별미로 구성한 디너 정찬 메뉴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는 내년 1월8일까지 ‘힐링 이벤트’를 펼친다. 코엑스몰점과 제일제당센터점에서 식사 주문 시 CJ ONE 카드를 제시하면, 각 브랜드별 곁들임 메뉴를 행사 기간 내 횟수에 관계없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