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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N서울타워를 관광명소로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5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서울시 문화상 관광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2005년부터 서울의 중심인 N서울타워를 운영하며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시상해 지난해까지 총 652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가진 상이다. 이번 2016 서울시 문화상에는 학술, 문학, 문화재, 총 8개 분야에서 서울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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