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뽁뽁이 시공 및 극세사 이불 지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동대문·성북희망나눔봉사센터를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어려운 가구 20세대에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문풍지 및 단열 뽁뽁이 시공을 하고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해충이 많은 세대에는 별도로 전문업체에 의뢰해 방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는 미니스톱 임직원 및 미니스톱 한강 편의점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한드림이십사, 적십자 제기동 봉사단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2인 1조로 나눠 세대별 시공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사랑의 국수나눔, 빵만들기 봉사활동, 직영점 희망풍차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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