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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 vs 개인·기관 공방에 강보합 마감…제약·바이오株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의 '사자'와 개인·기관의 '팔자' 속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제약·바이오주는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4포인트(0.1%) 오른 618.6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8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9억원, 16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이 1.5% 올랐고 운송업(1.19%), 기계·장비업(0.81%), 건설업(0.68%)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업(-3.09%), 제약업(-0.97%), 화학업(-0.59%)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머티리얼즈가 3.26% 올랐고 에스에프에이(1.1%), 로엔(0.82%)도 상승했다. 반면 코미팜(-1.95%), 셀트리온(-1.9%), 메디톡스(-1.51%), 바이로메드(-1.51%)는 약세를 나타냈다.


2개 종목 상한가 포함 513개 종목이 강세, 576개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105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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