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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벌어진 트럭 테러의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가디언지는 베를린 경찰 공식트위터를 인용해 현재 트럭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12명, 부상자가 48명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알려진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9명, 50여명이었다.
트위터에 따르면 부상자 중 일부는 치명상을 입어 추후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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