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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캔자스시티비평가협회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캔자스시티비평가협회는 19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아가씨'(The Handmaiden)가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개봉한 '아가씨'는 국내에서 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난 10월 북미에서 개봉한 후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아가씨가 현재까지 해외 비평가협회에서 받은 상으로는 로스앤젤레스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로스앤젤레스비평가협회 미술상, 보스턴온라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뉴욕온라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샌프란시스코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등 총 12개가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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