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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섹시 아이콘' 엄정화가 8년 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1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엄정화가 1년여에 걸쳐 조영철 프로듀서와 앨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엄정화의 타이틀곡은 댄스 장르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더 윤상이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의 타이틀곡은 오는 28일 '2016 SBS 가요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틱 측은 "8년 만에 나오는 새 앨범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결과물들을 이제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며 그녀의 컴백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한 이래 음반 활동과 작품 활동 병행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평가받고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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