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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봉구비어가 테이크아웃형 소점포 콘셉트로 맥주와 안주를 판매하는 캐주얼브랜드 ‘봉구칩스’를 론칭하고,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봉구칩스는 소규모의 커피 또는 주스전문점처럼 푸드트럭의 형태로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에 입점해 소비자가 맥주와 안주를 주변 테이블에서 가볍게 즐기거나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판매할 예정이다.
크림생맥주와 구아바맥주, 자몽맥주, 피치맥주, 청포도맥주 등의 과일맥주가 판매되며, 미성년자도 마실 수 있는 과일 맛 탄산음료도 함께 판매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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