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심스럽지만 올 1분기를 수출의 저점으로 판단한다"며 "1분기는 매우 안 좋았고 이후 부진의 정도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 내년은 조금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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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기자
입력2016.12.15 11:59
수정2016.12.15 13:22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심스럽지만 올 1분기를 수출의 저점으로 판단한다"며 "1분기는 매우 안 좋았고 이후 부진의 정도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 내년은 조금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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