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135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국내 첫 생산 공장인 여주공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내달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 여주공장 오픈 기념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국내 제작 프리미엄 매트리스, 씰리침대의 포근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라텍스 타퍼, 편안한 숙면 메이트가 되어줄 바디 필로우, 여주 도자기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씰리침대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구매고객에게는 방수커버를,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식 코튼 베개를 추가 증정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여주공장은 날로 성장하는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규모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오픈된 것"이라며 "아시아 지역 5번째 공장인 여주공장은 아시아 국가 수출용 제품도 생산함으로써 아시아 전체 시장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씰리침대 여주공장은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쇼룸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설치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