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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1500개의 성탄 선물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16일까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전달할 성탄 선물 준비 행사를 진행하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식당 등 공용장소에 마련된 '나눔트리'를 찾아 어린이들에 전달할 1500개의 선물·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준비하게 된다. 준비된 선물은 19일부터 경기도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받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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