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한생명은 본점 22층 대회의실에서 메디컬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과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다. 소호 사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겸업으로 보험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료진,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모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기존 사업 외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소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소호사업자와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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