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화건설,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화건설은 지난 7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전남개발공사 등 국내 기관은 해상풍력의 정책비전과 산업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해외업체가 참가해 해상풍력 기초설계를 위한 지반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3년부터 신안군 해역에서 해상기상탑을 운영하며 해상풍력발전 타당성을 분석중인 한화건설은 앞으로 준비단계를 거쳐 협력사ㆍ공기업ㆍ지자체와 함께 최대 400㎿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