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개장] ECB 정책 여파에 보합권 혼조

시계아이콘00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8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과를 소화하는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0포인트(0.02%) 상승한 1만9553.02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3포인트(0.05%) 낮은 2240.32를 기록 중이다. 나스닥은 3.75포인트(0.08%) 올라간 4846.25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ECB 통화정책 결과와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정례회의, 경제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 ECB는 현재 월간 800억유로인 자산매입(양적완화, QE) 규모를 600억유로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내년 3월까지로 돼 있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시한을 내년 말까지 9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CB는 또한 마이너스(-)0.4%인 예치금 금리보다 낮은 수익률의 채권도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아울러 만기가 2년보다 적게 남은 채권도 살 수 있도록 매입대상 채권의 범위를 확대했다.


ECB의 발표 직후 유로화의 가치는 급등락했다. QE 축소 소식으로 유로는 한 때 1% 가까이 급등했으나 QE 시한이 연장된 점과 -0.4% 아래 수익률의 단기국채도 매입대상에 포함했다는 소식에 1% 가까운 하락세로 급반전했다. 유로/달러는 0.86% 내린 1.066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물가 등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으면 양적 완화 규모와 기한이 추가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12월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하락해 고용시장 호조가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명 감소한 25만8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조사치 25만5000명에 거의 부합한다.


지난 11월26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기존 26만8000명에서 수정되지 않았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92주 연속 30만명을 하회했다. 이는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30만명을 밑돈 것이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000명 늘어난 25만2000명을 나타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