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개장 이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30% 오른 1만8925.26을 기록중이다.
S&P 500 지수는 0.52% 상승한 높은 2,193.27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74% 상승한 5357.63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 유가의 강세로 에너지 관련 종목이 2%대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 넘게 오르고 있다.
한편 나스닥지수는 개장 직후 5359.90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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