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임 사장 후보로 이병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단수로 추천한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6~7일 사장 공모에 신청한 7명에 대한 면접을 마쳤다.
그 결과 이 상임위원을 단수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오는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상임위원을 사장에 선임하는 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