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국제약, '아센시아'와 혈당측정기 국내 판매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동국제약, '아센시아'와 혈당측정기 국내 판매 계약 체결 이영욱 동국제약 대표(왼쪽)와 이동현 아센시아 다이아비티즈 케어 대표가 자가혈당측정 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국제약은 당뇨관리 전문기업 '아센시아 다이아비티즈 케어'와 자가혈당측정 사업의 국내 허가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동국제약이 아센시아의 자가혈당측정기인 '브리즈2(Breeze2)'와 '컨투어(Contour)' 시리즈를 국내에 판매하기 위해 체결됐다.

아센시아는 '파나소닉 헬스케어 홀딩스'가 '바이엘' 당뇨사업 부문을 인수해 올해 새롭게 설립한 독립 법인으로, 전 세계 126개국에 진출한 당뇨 관리 전문 기업이다.


아센시아의 제품들은 일관된 측정 결과와 우수한 정확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혈액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알람을 통해 알려주고, 30초 안에 같은 검사지에 한번 더 혈액을 추가해 검사할 수 있는 '세컨찬스® 샘플링'(Second-Chance® Sampling)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의 당뇨관리 환자들에게 아센시아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년 11월 15일 보건복지부의 당뇨 소모품 급여확대 고시에 따라 향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