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8일 강서 목동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 이전했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확장 이전된 강서 목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공항대로 595)에 위치한다.
연면적 2437㎡, 지상 6층 규모로 글로벌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기준을 완벽히 충족한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최대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한 2~3층 공간은 브랜드 별 특성에 맞는 차량 전시 존으로 활용된다. 여기에 각 층마다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 내방객들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및 기념품도 전시된다.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도 확보했다. 3개의 워크베이를 통한 신속한 차량 점검도 가능하다. 점검 중 고객은 별도의 서비스 고객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아주네트웍스가 맡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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