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너지스톤 게임즈는 자사의 3D 액션 RPG 모바일 게임 ‘스토머즈: 마지막 생존자(STORMERS: The Last Survivors, 이하 스토머즈)’의 구글 플레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토머즈’ 사전예약은 국내 대표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 ‘루팅’, ‘찌’에서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와 ‘골드’를 비롯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등급석’, ‘하급 진화석’, ‘스킬 룬’ 등을 100% 지급되며, ‘모비’와 ‘루팅’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쿠폰과 플러스 쿠폰을 통해 일정 미션을 달성하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에너지스톤게임즈 관계자는 “앞서 ‘모비’와 ‘원스토어’에서 두 차례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있고,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베타테스트에서 수집한 유저의 건의사항을 보완하고 콘텐츠를 추가하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머즈’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3D 액션 RPG로 신선한 변신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투 중에 메카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십 명의 영웅을 영입하여 유저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으며, 메인 캐릭터와 영웅을 함께 육성할 수 있다. 공허 코어와 함께 미지의 은하 스톰 갤럭시에 불시착하여 비밀을 밝히는 스토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토머즈’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tormers)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tormers20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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