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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6·8공구 개발시행자 공모…주상복합·단독주택·녹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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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6·8공구의 중심부 개발사업을 주도할 사업시행자를 공모한다.


개발 대상은 6·8공구 중심부 128만1000㎡로 주상복합·단독주택·공동주택·상업시설·체육시설 용지로 구성됐다.

공모 지원자는 용도별 면적 총량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국제도시 개발 콘셉트에 맞도록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업 제안을 할 수 있다.


사업대상지 가운데 M6블럭은 수용 가능한 범위내에서 사업자가 기반시설 및 학교배치계획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의 골프장이 계획된 체육용지는 매각 또는 임대 모두 가능하다.


인천경제청은 조만간 공모지침서를 공고한 뒤 내년 1월 10일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내년 3월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에는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6·8공구에 새로운 앵커시설을 유치해 국제도시로서의 인천의 이미지 제고와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개발하기 위해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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