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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틸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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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틸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한효주'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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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사랑스러운 얼굴과 함께 보호본능 일으키는 몸매까지 다 갖춘 한효주가 날로 리즈를 갱신하면서 한효주 패션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노톤 아이템이나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호하는 그녀. 여성미가 넘치는 청순가련 스타일 대명사 한효주 패션을 살펴보자.


◆ 미모 열일모드

[스타일스틸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한효주' 한효주

한효주는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신 미모 완성인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한효주만의 스타일 포인트다.


지난 6월 3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한효주는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의 드레스를 입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여신을 연상케 한다. 골드 포인트로 액세서리를 매치해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청순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미우미우 부티크' 오픈 행사에서 한효주는 소매와 어깨 부분만 시스루 레이스로 이뤄진 화이트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미니백과 샌들 힐로 한층 더 매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롱한 귀걸이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 어떤 옷도 소화해


[스타일스틸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한효주' 한효주

최근 한효주는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 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줬다. 화려한 장식이 아닌 작은 포인트 액세서리로 청순한 모습은 물론 수수한 모습까지 보여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이다.


레이스 소재 인디언 핑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작은 디테일이 보이는 금색 뱅글 팔찌와 반지에서 한효주의 센스가 돋보인다. 누드톤 슈즈로 각선미까지 더해 청순하면서도 가녀린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올 화이트 패션으로 청순 여신 포스 제대로 보여줬다. 레이스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와 화이트 힐로 청순 여신 포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올 화이트 패션만으로 밋밋해 보이지 않게 헤어스타일에 잔잔한 물결 파마를 넣고 멋스러운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 누가 꽃이야?


[스타일스틸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한효주' 한효주

다양한 스타일 룩도 한효주 다운 청순가련한 패션으로 완성한다.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우아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한효주 스타일을 살펴보자.


플라워 프린팅의 블라우스와 데님 미니스커트로 청순함은 물론 우아한 분위기 까지 연출한 한효주. 컬러가 돋보이는 슈즈와 고풍스러운 귀걸이로 페미닌한 매력까지 보여줬다. 한효주 패션의 끝인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패션을 완성했다.


핑크빛 패턴이 인상적인 블랙 컬러 원피스와 꽃 장식이 들어간 힐을 매치해 청순가련 패션의 끝을 보여줬다. 블랙 컬러와 대조되는 내추럴한 화장이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화려한 장식을 하지 않아도 돋보이는 한효주 다운 모습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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