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하루하루 다양하고 새로운 소식 전해오는 패션 업계. 확 추워진 날씨에도 변함없이 핫한 소식 전해주는 패션 업계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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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모델 진 켐벨과 버버리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백일몽이라는 테마로 뉴욕에 진행됐다. 진 캠벨은 버버리 9월 컬렉션 의상을 그녀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시선 끄는 묘한 매력으로 떠오르는 브리티시 모델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속 캠벨은 과감한 프린트와 소재 의상을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게 소화하며 브리티시 감성을 발산했다. 꽃무늬 패턴과 영국 역사 속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큰 주름 장식의 조형적인 소매, 벨 모양 소매단이 돋보이는 독특한 질감 필 쿠페 소재로 제작된 시프트 드레스를 러플 디자인 튤 소재 셔츠와 매치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크 소재 스트라이프 프린트 파자마 팬츠, 캐슬 프린트 파자마 셔츠를 착용하고 다른 캐슬 프린트 트윌 드레싱 가운을 매치해 믹스 매치 진수를 뽐냈다.
폴리폴리는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배우 한효주 화보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블룸 유어 데이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시크한 모던 룩에 사랑스러운 별 모티브 '스타 컬렉션'을 착용했다. 페미닌한 룩에 교차된 두 직선이 도시적인 매력 지닌 '카르마 컬렉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그녀가 보여준 풍부한 감성과 감각적인 트렌디함은 주얼리와 룩의 무드를 조화롭게 극대화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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