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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태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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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5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아태지역 16개국 관세당국 청·차장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기관 고위급 인사 28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세미나를 통해 각국 간 인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관세 외교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유도,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주요 협력 창구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관세청 김종열 차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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