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안투라지' 남자 주인공들의 뷰티 아이템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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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 에서는 연인과 결별 후 방황하는 톱스타 차영빈(서강준) 이 오랜 방황을 끝내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영빈은 거뭇하게 올라온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서강준은 오랜 방황으로 인해 초췌한 모습에서 면도 후 부드럽고 깔끔하게 변신한 민낯을 선보여 ‘비주얼 깡패’의 면모를 보여줬다.
◆ 면도기 어디꺼? 서강준이 선보인 면도기는 질레트 ‘프로쉴드’다. 2중 윤활 밴드로 면도날이 지나가기 전과 후에도 차원이 다른 면도 보호막을 선사한다. 면도날이 앞뒤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최대 24도까지 움직이면서 얼굴의 모든 곡선과 턱 선을 따라 면도할 수 있다.
차준(이광수)은 외모를 가꾸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샤워 후 욕실에서 보습 크림을 바르는 장면이 방영됐다. 세심하게 스킨케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습크림을 코, 양볼, 이마 등 얼굴 곳곳에 콕콕 찍어 꼼꼼하게 두들겨 흡수시키고 손에 남은 양까지 목에 발라 ‘관리남’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 크림 어디꺼? 차준이 사용한 크림은 게리쏭‘9컴플렉스 크림’이다. 마유 성분크림으로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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