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대성산업이 DS파워(디에스파워) 매각추진설에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080원(24.94%) 오른 5410원에 거래중이다. 매수창구 우위에 키움, NH투자, 미래에셋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대성산업에 디에스파워 매각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날 대성산업이 오산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디에스파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가 있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