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젠 바꿔봐요] 건설기술인의 눈으로 본 한국의 사회현상

시계아이콘03분 15초 소요

'40년 외길 건설엔지니어' 이순병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의 주문


"주범이건 종범이건 주변의 농간을 알았다면 나쁜 사람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사람입니다. 어느 쪽이든 대통령으로서의 격은 아닙니다. 다음에 누가 이 나라를 끌고 갈 것인가 걱정하는 것도 지금은 본인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일, 평화롭고 질서있게 권력을 넘겨주어 국민들의 자존심과 국격을 다시 세우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젠 바꿔봐요] 건설기술인의 눈으로 본 한국의 사회현상 이순병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AD

저는 1949년생입니다. 저보다 50년 늦게 태어난 사람은 지금 열일곱살입니다. 저에게 동학란이나 청일전쟁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처럼, 지금 청소년들에게는 4·19혁명과 5·16군사정변은 책으로 느낄 뿐일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국정농단 사태는 그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겠지요.


청소년시기의 기억은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4·19혁명 때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광화문 광장 모퉁이의 경기도청 앞에 경찰차가 불이 붙어 엎어져 있었고, 인사동 뒷골목에서 친구의 피가 묻은 광목을 들고 행진하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부터 대학교 4학년 때까지 한 해도 휴교를 거른 적이 없었습니다. 최루탄과 곤봉, 투옥, 고문사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격랑의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1980년 5월 저는 중동 건설현장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배달된 현지 신문 1면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군모에 흰띠를 두른 게엄군이 학생을 구타하는 사진, 사체를 담은 관이 죽 널려있는 병원 앞마당 사진이 실려있었던 겁니다. 20세기 말에 대한민국에서 군인이 민간인을 학살하다니….


지금 저는 또한번의 충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최고 권력자를 둘러싼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 나라의 많은 중장년들이 저와 비슷한 충격 속에서 안타까움이 무척 클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최고 권력자를 둘러싼 믿기 어려운 비극적, 구태적 정치 작태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잘못 했습니다. 매우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옹립한 분들이나 야당 정치인들은 대통령에게 이런 사태가 올 것을 전혀 몰랐을까요?


요사이 평화롭고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는 집회는 60년대식 항쟁에 익숙한 이들의 행태가 전혀 아닙니다. 전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조그마한 부정도 눈감아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쇠몽둥이나 화염병을 들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자기의사 표현이 이렇게 바뀐 것을 제대로 알면서 광장 앞줄에서 촛불 들고 마이크 잡고 있는 건가요? 국민들은 정치집단에게 나라살림을 맡아달라고 세금을 내고 생업에 전념하는 것인데,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오도록 만들었으면 돌팔매를 맞더라도 사죄하고 ‘저희가 할 터이니 생업으로 돌아가세요’를 외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현상은 국가권력이 정치집단의 생계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여당과 제일야당이 장수를 서로 바꾸어 선거를 치르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 나라에 이념을 달리 하는 정치집단이 존재하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지금 여의도에는 온고(溫古)에만 매달리고 지신(知新)이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출직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60~70년대 누런 노트 한 권으로 평생 교단을 지키면서 먹고 살았던 교수들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 정치판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이념과 행태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이들에게는 4차산업혁명의 격랑에서 이 나라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은 차치하고, ‘나는 잘 모르니 이제 그만 하겠다’는 용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국회의 행태를 보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변화에 적응할 역량도, 의지도 없음을 스스로는 알면서도, 내 조직이 나를 버리는 것이 무서워서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버티는 정도가 아니라 조작을 하고, 선전선동을 하고, 국민들을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노인은 지혜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남의 힘을 몰아가는 방법은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억울한 일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결백을 주장하려고 일본사람처럼 할 용기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돌아갈 거라고 자위하면서 살아온 거지요. 시장에서 새우젓 파는 할머니도 눈물 마를 사이 없이 힘들고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셨을 거에요. 그래도 그 새우젓 냄새나는 돈이 장학금이 되어 수많은 젊은이들을 키워냈답니다.


얼마 전 서울대 총동창회신문의 논설위원이 “올해는 부끄러웠다. 사회지도층인 동문들이 학연을 핑계로 부도덕한 일을 일삼아…. 시대적 소명과 사회적 책임은 외면한 채 학벌만 좋은 천민엘리트를 키워내고 있고 그 결과가 올해 드러난 일련의 사태…”라는 글을 실었습니다. 저도 국민의 세금으로 공부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지금 국회에 계신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억울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믿는 분이 여의도에 계시겠지요. 하지만 그런 분이라면 머뭇거리지 말고 얼른 내려오세요. 그게 그나마 나중에 자손들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길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팽개치고 있는 이 정치적 광풍이 지나가면 이 나라에는 참으로 오랜만에 서로 이해하고 껴안아주는 보다 성숙한 새 살이 돋아날 것입니다.


대통령님, 마음을 비우셨다구요. 저도 나이가 드니 지난 일들의 잘 잘못을 떠나서 삶이 마치 연극무대 같이 느껴집니다.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라고, 저지른 것이 있으면 반드시 저지른 대로, 저지른 만큼 결과가 따른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아버지 대통령이 모진 짓을 많이 했지만 착복은 안 했습니다. 리콴유도 그랬고 덩샤오핑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다 자식들은 권력이건 돈이건 흠집을 냈습니다. 박정희의 딸만은 아닐거라 믿었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실제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실 여부가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주범이건 종범이건 주변의 농간을 알았다면 나쁜 사람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사람입니다. 어느 쪽이든 대통령으로서의 격은 아닙니다. 다음에 누가 이 나라를 끌고 갈 것인가 걱정하는 것도 지금은 본인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일, 평화롭고 질서있게 권력을 넘겨주어 국민들의 자존심과 국격을 다시 세우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몇 달 전 ‘펑지차이’가 쓴 ‘백사람의 십년’을 읽었습니다. 경제정책에 크게 실패한 마오쩌둥은 어린 홍위병들을 동원해서 문화대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 기간은 10년이었지만, 고통이 치유되기 까지는 앞으로도 수십년이 걸릴 것이라 합니다. 권력을 잡아 자기의 정치 이념을 실현해 보려는 사회적 실험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지를 바로 옆 나라에서 보여준 것입니다.


얼마 전 미국 역사상 가장 이상한 대선이 치러졌지만, 퇴임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담담하게 국민들에게 말합니다(Youtube 바로가기: Obama speech after Donald Trump claim US election victory) 너무 부럽더군요. 우리도 곧 그런 나라가 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