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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찬열과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Punch)가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를 위해 뭉쳤다.
찬열과 펀치는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깨비' 첫 번째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공개한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스테이 위드 미'는 몽환적인 느낌의 일렉 기타 연주 위에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찬열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말하는 듯이 부르는 보컬과 랩이 펀치의 애절하고 아련한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쓸쓸한 느낌을 극대화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비투비 육성재 등이 출연하는 '도깨비'는 2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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