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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지난 11월 30일 면장과 직원, 조영남 군의원, 협의체 위원, 여성자원봉사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파종하고 기른 배추 300포기를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 남자 홀몸어르신 20여가구와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일선 복내면장은“희망드림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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