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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분양단지]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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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가구 일반분양..중소형이 95%
채광·조망권 확보, IoT 등 첨단기술


[주목 받는 분양단지]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래미안 아트리치 메인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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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해 신축하는 '래미안 아트리치'가 분양된다. 내년 이후 신규 분양물량에 대해 집단대출 문턱이 높아진 데다, 올 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래미안 단지 대부분이 일찌감치 완판된 점을 감안하면 잠재수요자가 만만치 않게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이 아파트는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3층 14개동 109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6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분 가운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583가구로 95%에 달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과 탑상형 혼합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민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결합한 첨단기술이 눈에 띈다. 실내 미세먼지와 공기오염을 줄여주는 'IoT홈큐브'를 처음 선보이며 안면인식만으로 세대 현관문이 열리는 시스템을 래미안 아파트 가운데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로 지하주차장 내 비상호출ㆍ공동현관 자동 문열림ㆍ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을 할 수 있는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지문인식 기능 등이 있는 스마트 시큐리티 도어록, 침입자가 생기면 거실영상 녹화기능이 작동하는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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