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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틸러] 대한민국 전설이 된 전지현 스타일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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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틸러] 대한민국 전설이 된 전지현 스타일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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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이름만 들어도 흥행이 보장되는 배우 전지현. 그녀는 1997년 17살에 패션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더니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로 자기 매김 했다. 탄탄한 연기력부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보디와 외모 뽐내는 전지현 스타일을 알아보자.


◆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패션 센스

[스타일스틸러] 대한민국 전설이 된 전지현 스타일 비결은?

전지현하면 패셔니스타를 빼놓을 수 없다. 황금 비율 자랑하는 8등신 보디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더해져 늘 화제를 부른다. 스타일리시한 전지현 스타일을 살펴보자.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 현장에 독특한 스타일로 등장한 전지현. 그녀는 인어를 연상시키는 러플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턱시도 차림 상의로 매니시한 매력을 연출했다. 여성스러운 매력 뽐내는 티어드 스커트에 블랙 컬러 힐을 신어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전지현은 황금 비율 8등신 몸매 돋보이는 캐주얼룩을 착용했다. 이날 전지현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컬러 베스트, 화이트 컬러 패딩을 걸쳐 블랙 & 화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컬러 팬츠와 스웨이드 소재 앵클부츠를 신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 세련미 넘치는 원피스 스타일


[스타일스틸러] 대한민국 전설이 된 전지현 스타일 비결은?

그녀는 원피스도 전지현만의 독보적인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소화한다. 아이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는 그녀의 스타일을 파헤쳐 보자.


전지현은 '2015 대중문화 예술상'에 참석해 세련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신 중에도 완벽한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녀는 블랙 컬러 원피스에 체크 패턴이 가미된 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로퍼를 신어 편안함을 더했다.


'루즈 앤 라운지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참석한 전지현. 그녀는 투 보튼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블랙 컬러 스트랩 힐을 신었다. 블랙 컬러 가방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 줬다.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 화이트 셔츠 활용한 공항패션


[스타일스틸러] 대한민국 전설이 된 전지현 스타일 비결은?

그녀는 공항패션에 화이트 롱 셔츠와 선글라스를 빼놓지 않는다. 편안함이 돋보이면서 특유의 세련미를 잘하는 전지현 스타일을 살펴보자.


전지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강렬함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스웨이드 재킷으로 스타일에 포인트 줬다. 여기에 화이트 롱 셔츠, 커팅 데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함을 더했다.


우아함 가득한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한 전지현. 이날 전지현은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컬러 재킷을 걸쳐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함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부츠 컷 팬츠, 가방을 들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 줬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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