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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유명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고백했다.
25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지난 19일 발매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 CARE’에 대해 보도했다.
야노 시호는 책 속의 인터뷰에서 추사랑을 낳은 이후 둘째 아이를 갖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시험관 아기 시술도 받았으나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경험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야노 시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추성훈에게 사랑이 동생을 만들어주자는 등 둘째를 갖고 싶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던 터라 이 사실은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뒹굴뒹굴 릴렉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카펫 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와 딸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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