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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드림스타트 5~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에서 생태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제주의 자연유산, 역사, 생활을 체험하며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귤 따기 체험 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만장굴 등 용암동굴을 찾았다.
용눈이오름, 미로공원을 방문 후 승마체험, 마상공연 관람에 이어 ‘놀멍, 쉬멍, 걸으멍’교육을 받으며 제주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사회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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