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1대1 대전, 원하는 게임모드 선택해 플레이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블루홀의 자회사인 블루홀피닉스가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아처리킹(Archery King)'을 글로벌에 출시했다.
'아처리킹'은 모바일 양궁 게임으로 실시간 1대1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활, 화살과 같은 장비를 커스터마이즈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아처리킹에서는 게임 모드를 선택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명의 사용자가 번갈아 화살을 쏘아 승패를 가리는 클래식 모드 ▲한 개의 과녁을 향해 동시에 화살을 난사하는 러시 모드 ▲120여개의 다양한 과녁과 미션이 주어지는 싱글 플레이 챌린지 모드가 있다.
'아처리킹'은 글로벌 소프트 런칭 결과 해외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잔존율을 기록해 퍼블리셔 미니클립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아처리킹은 ’명랑운동회’, ‘볼링킹’, ‘리우2016’과 같은 캐주얼 스포츠 게임을 통해 쌓아온 블루홀피닉스만의 제작 노하우가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아처리킹의 성공으로 블루홀피닉스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처리킹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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