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명 시장, 대선주자 지지율 11.6%로 3위, 11.4% 안철수 제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이재명 시장, 대선주자 지지율 11.6%로 3위, 11.4% 안철수 제쳐 이재명 성남시장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2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4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이 처음으로 안철수 전 대표를 누르고 대권후보 톱3 대열에 진입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21.2%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4%로 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2위를 지켰다.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11.4%를 기록, 이재명(11.6%) 시장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5.8%로 5위를 차지했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4.3%, 손학규 전 대표 4.1%,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3.1%,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8%로 뒤를 이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