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 관련 전문가 및 기관 머리 맞대고 논의개시"
"세계유산 홍보 및 중심테마 발굴 등 실질적인 논의 만발"
"1,400년전 백제 부흥의 꿈! 새롭게 비상하다는 비전 제시"
"2025년까지 4개분야 38개사업 6,987억 후속대책 점검보완으로 도전적인 종합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24일 백제역사지구 세계유산 등재 2년차를 맞아, 익산 세계유산 관련 후속대책 및 보존·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조정회의를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개최했다.
정책조정회의에는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 기획관리실장 및 익산부시장 또 전북도 관련 실과 실무과장과 문화관광·컨텐츠 전문가(최영기,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정책조정회의에는 세계유산 협력체재 구축, 확장등재 등 세계유산 보존관리 사안은 물론 왕궁-미륵사지간 관광도로 확·포장공사, 대중교통망 구축 등 실질적인 백제역사지구 SOC 및 기반구축 및 2025년까지 4개분야 38개사업 6,987억의 후속대책을 점검보완 도전적인 종합대책 마련 등의 활성화방안이 논의 되었다.
특히 백제역사지구 세계유산의 대부분이 매장문화재라는 한계로 볼거리가 부족하고, 관람객을 불러올 수 있는 상징적 테마가 없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현대인의 심성을 자극하면서도 세계유산의 진정성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익산은 세계유산을 가진 자랑스런 도시로 엄청난 문화유산을 자지고 있으나, 제대로 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모든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아이템 개발과 중심테마 발굴을 주문했다.
전라북도 노학기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쟁점들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익산 세계유산 관련 향후 SOC 및 기반구축, 관광콘텐츠 개발 그리고 백제역사지구 지자체간 상호 협력방안 마련과 더불어 친숙한 세계유산이 있는 세계유산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익산시와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향후 확장등재를 통해 안정적 국비확보와 보존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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