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초구, 늘푸른대학 졸업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만60세 이상 어르신 제2의 인생설계 돕는 서초구만의 효도 정책 '늘푸른대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3일 늘푸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늘푸른대학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를 이수한 어르신들의 재능기부와 취업활동까지 연계해주는 서초구만의 특별한 효도 정책이다.

서초구, 늘푸른대학 졸업식 개최 늘푸른대학 졸업식
AD


이날 졸업식에서는 어르신들의 1년간 열정을 담아 바리스타 부스, 자서전전시회, 풍선아트 체험부스 등을 운영, 활동 영상물 시청, 각 과정별 졸업생 대표 소감문 발표, 졸업앨범 전달, 줌마밴드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졸업식에는 총 90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의 배움을 마무리하고 학사모를 썼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