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가 출연해 만든 배정 장학재단은 ‘행복나눔 초·중·고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배정 장학재단은 출연 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의 영업권에 해당하는 지역의 자치단체, 교육청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선발된 장학생을 지원한다.
2002년 설립된 배정 장학재단은 국내 장학생 뿐 아니라 새터민과 중국, 일본, 미국, 몽골 등의 해외동포 학생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학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4000여명에게 10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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