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상품 ‘원더풀 와우론’ 누적 대출 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원더풀 와우론은 지금까지 전체 이용자 중 신용등급 4~7등급 고객 비중을 70%대로 유지해 오며 금융 혜택이 필요한 서민금융 지원에 힘쓰고 있다. 평균 금리는 15.75%(9월 말 기준, 저축은행중앙회)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원더풀 와우론 출시를 통해 높은 대출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더풀 와우론은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의 인기를 바탕으로 최대 1억원의 대출한도와 최저 연 5.9%의 금리를 제공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슈퍼와우론을 출시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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