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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블루리본 수여식…손보업계 최고의 영예 25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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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김용태 국회의원, 손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256명의 올해의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2016 블루리본 수여식…손보업계 최고의 영예 256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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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자 중에서도 소속 보험설계사와 개인대리점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되는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명예로, 올해는 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0.1%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모집질서 위반 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차 유지율 96%, 25회차 유지율 90%를 넘는 등 완전판매와 고객만족의 표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상자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18.6년이었다.


손보협회는 블루리본 수상자의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 사용을 허가하고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하는 등 수상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장남식 손보협회 회장은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완전판매,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온 블루리본 수상자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소비자가 보험산업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수상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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