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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나비(만 30세)와 방송인 장동민(만 37세)이 결별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정확한 결별시점은 모르겠으나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서로 연락도 잘 안하게 되면서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SNS는 이 같은 사실을 먼저 암시했다. 최근 SNS에서 두 사람이 찍은 사진들이 삭제, 정리됐고 이 때문에 앞서 결별설이 흘러나온 것.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고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주목받았으나 2년만에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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